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 3/스토리 (문단 편집) === 죄의 불 === 죄의 불은 죄의 도시에서 피어난 불로, 스스로 피어난 태초의 불과 [[혼돈의 못자리]]로 영락한 이자리스의 마녀가 만든 혼돈의 불과 다르게 이상하게도 한 신관의 가족의 저주로 피어났다고 했다. 다만, 죄의 불이 고작 신관의 가족의 저주로 피어났다기에는 수상한 부분이 많은데 이 부분은 후술한다. 죄의 불은 죄의 도시를 멸망시켰으며, 거인 욤이 장작의 왕이 되었음에도 죄의 도시는 욤의 소울을 집어삼키고 더욱 커져서 결국 죄의 도시는 멸망했다고 한다.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한 누군가가 이를 보고 야먕에 불을 품게 되는데 그 남자는 [[법왕 설리번]]이었다. 법왕 설리번은 이 죄의 불을 보고 이 불을 더 키워서 자신이 그윈처럼 세계의 주인이 되려고 했던 것 같으며 엘드리치를 이 불의 제물로 바치려 한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죄의 불은 인간을 연료로 한다고 하며, 이 부분은 태초의 불과 흡사하다. 그리고 죄의 불은 안드레이의 말에 따르면 너무 어둡고 심연이 섞여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태초의 불이나 혼돈과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. 하지만 그렇다고 심연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게 [[법왕 설리번]]과 싸울 때 론돌의 흰 그림자를 백령으로 소환할 수 있으며, 이들은 [[심연의 감시자]] 등의 심연의 대적자에 한해 나타난다. 그러므로 그렇다면 설리번의 목적인 죄의 불은 태초의 불이나 혼돈은 물론이고 심연과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. 죄의 불은 한 신관의 저주로 탄생했다고 하는데 죄의 도시와 관련된 무기인 시녀의 단검 설명, 엘레오노아의 전투기술 '식이의 종'[* 이를 통해 죄의 도시 사람들이 식인까지 행했다는 추측도 있다.]에서 죄의 도시 사람들의 인성이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[* 물론 과거에도 마찬가지였다는 보장은 없다.] 어찌 보면 죄의 불은 신관의 저주로 죄의 불이 피어나 죄의 도시의 모든 걸 집어삼키는 심판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. 여담으로 2편에서 [[원죄의 탐구자 안 딜]]이 보스로 등장할 때 유도성 화염구 패턴을 쓰는데 죄의 불이 인간을 추적한다는[* 어둠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(암술 '추적자들', '어둠의 화살' 등)인간성, 소울을 추적한다.] 서술과 연관 지으면 안 딜은 빛도 어둠도 아닌 제 3의 길을 원했는데 죄의 불이 안 딜이 찾아낸 답일지도 모른다. 죄의 불이 빛인 동시에 어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다크 소울 시리즈의 질문 '''빛[* 이성을 뜻한다.]과 어둠[* 본능을 뜻한다.]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?'''라는 질문에 답을 내리는 것은 ''''빛'이나 '어둠\''''도 아닌 '''빛과 어둠 둘 다'''라고 볼 수 있다. 마지막으로 죄의 불은 몇몇 아이템 서술에서는 절대 꺼지지 않고 인간을 쫓는다고 한다. 만약 이 서술과 다크소울 시리즈 엔딩을 종합해본다면 그 끝에 오는 것은 어둠도, 무도, 불의 시대도 아닌 영원할지도 모르는 죄의 불의 시대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는 상당히 기묘한 부분이다. 만약 죄의 불의 시대가 시작된다면 세상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his=문단, title=죄의 불, version=2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